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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이용자 이탈 위기 속 AFC U23 아시안컵 중계로 반전 모색

CHERMINI 2026. 1. 4.

국내 OTT 시장에서 이용자 수 감소로 인해 위기를 겪고 있는 쿠팡플레이가 'AFC U23 아시안컵' 생중계라는 특단의 조치로 반등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한때 국내 2위 자리까지 올랐던 쿠팡플레이는 최근 사용자 이탈로 인해 경쟁사에게 순위가 밀리는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축구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대규모 스포츠 이벤트를 통해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지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1. 쿠팡플레이 이슈 한눈에 보기

쿠팡플레이는 최근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의 영향으로 이용자 수 감소라는 직격탄을 맞으며 심각한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모바일인덱스 자료에 따르면, 쿠팡플레이의 일간활성이용자수(DAU)는 11월 30일 약 128만 명을 기록한 후 내림세를 보여 12월 30일에는 약 84만 명 수준으로 감소했습니다. 이로 인해 쿠팡플레이는 DAU 기준으로 경쟁 OTT인 웨이브에 밀리는 현상까지 관측되었습니다. 이용자들은 쿠팡 보상안에 대한 불만과 함께 '소년시대' 이후 볼 만한 콘텐츠가 부족했다는 의견을 표출했습니다.

이러한 '탈팡' 현상이 이어지면서 경쟁 OTT 서비스로 이용자 이탈이 발생했는데, 12월 30일 기준 티빙의 DAU는 약 161만 명, 웨이브는 약 86만 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쿠팡플레이로서는 쿠팡 관련 논란이 장기화될 경우, 쿠팡 생태계와 묶여 있는 쿠팡플레이 역시 지속적인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2. 주요 내용 정리

쿠팡플레이의 현 상황과 반전 모색의 핵심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이용자 이탈 심화: 쿠팡 개인정보 유출이 알려진 11월 30일 이후 쿠팡플레이의 DAU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며 웨이브에 밀리는 등 이용자 수 감소세가 뚜렷합니다.
  • 이용자 불만: 쿠팡 보상안에 대한 불만족과 콘텐츠 부족에 대한 지적이 이용자 이탈의 요인으로 언급되었습니다.
  • 반등 카드: 쿠팡플레이는 국내 OTT 중 유일하게 'AFC U23 아시안컵' 생중계를 확보하여 이용자 유입을 꾀하고 있습니다.
  • 대회 정보: 대한민국 U23 대표팀이 2020년 이후 6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하는 이 대회에 대한 축구 팬들의 관심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3. 의미와 분석

쿠팡플레이에게 AFC U23 아시안컵 생중계는 현재의 이용자 이탈 국면을 타개할 수 있는 중요한 반전 카드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스포츠 콘텐츠, 특히 축구에 대한 팬들의 높은 관심도를 활용하여 감소한 DAU를 회복하고 경쟁 OTT와의 격차를 줄이는 것이 목표로 보입니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은 2020년 우승 이후 6년 만의 왕좌 탈환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C조에서 이란, 레바논, 우즈베키스탄과 조별리그를 치릅니다. 이민성 감독은 대회 최소 4강 진입을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이러한 스포츠 중계권 확보는 콘텐츠 경쟁이 치열한 OTT 시장에서 차별화 요인으로 작용하며, 단기적인 가입자 및 이용자 확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사에서는 쿠팡 논란이 장기화될 경우, 쿠팡 생태계에 묶인 쿠팡플레이가 지속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분석도 제시되어 외부적 리스크 요인도 상존함을 알 수 있습니다.

4. 앞으로의 전망과 시사점

쿠팡플레이는 AFC U23 아시안컵 중계를 통해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어들여 침체된 DAU를 끌어올리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축구 팬들의 높은 시청 수요를 바탕으로 이탈했던 사용자들을 다시 유입시키고 신규 구독자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해졌습니다.

다만,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중계 성과가 장기적인 사용자 유지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개인정보 유출 논란에 대한 후속 조치와 함께, 축구 외 다른 콘텐츠 경쟁력 확보가 지속적으로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쿠팡플레이가 이 대회 생중계를 통해 지각변동이 관측되는 국내 OTT 시장에서 다시 우위를 점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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