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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유튜버 다또아 사망 소식과 K뷰티 세계화 기여

CHERMINI 2026. 1. 3.

국내외 뷰티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100만 유튜버 다또아(본명 이다솔)가 향년 29세로 세상을 떠났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K뷰티의 세계화에 선구적인 역할을 했던 이 유튜버의 갑작스러운 별세에 많은 이들이 애도를 표하고 있습니다.

1. 유튜버 이슈 한눈에 보기

K뷰티 트렌드를 전파하며 활발히 활동했던 유튜버 다또아가 29세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그녀의 소속사인 레페리 측은 유가족의 뜻을 따라 과도한 추측이나 확인되지 않은 보도를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구체적인 사망 원인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1996년생인 다또아는 2014년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후 패션, 메이크업, 다이어트 팁 등을 공유하며 인기를 얻었습니다. 2016년 말에는 한국, 중국, 동남아시아를 합친 구독자가 270만 명에 달할 정도로 글로벌 인기를 누렸던 1세대 유튜버였습니다. 이후 학업을 이어가기 위해 2021년부터 활동을 중단하고 대학원 진학을 준비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주요 내용 정리

다또아는 단순한 뷰티 유튜버를 넘어 K뷰티의 세계화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초기 활동과 글로벌 성과: 2014년 채널 개설 후 1년 만에 중국 동영상 플랫폼 유쿠와 단독 계약을 맺었으며, 2016년에는 웨이보가 선정한 '최고의 뷰티 크리에이터'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 K뷰티 인플루언서로서의 역할: 그녀는 중국 온라인 쇼핑 플랫폼 타오바오에 한국 뷰티 인플루언서 최초로 'K뷰티 셀렉트 스토어'를 개설하며 K뷰티 상품의 해외 진출에 기여했습니다.
  • 업계 인정: 패션 뷰티 전문지 WWD로부터 '소셜 뷰티 미디어 스타'로,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맥(M·A·C)으로부터 '글로벌 뷰티 히어로'로 지목받는 등 업계 전반에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 활동 중단 배경: 2021년에는 미뤄두었던 학업을 계속하기 위해 활동을 잠정적으로 멈추고 대학원 진학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 소속사의 당부: 소속사는 고인을 조용히 추모할 수 있도록 유가족의 뜻에 따라 억측을 삼가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3. 의미와 분석

다또아는 한국 뷰티 콘텐츠를 글로벌 무대에 효과적으로 연결한 초기 인플루언서 중 한 명으로 간주됩니다. 레페리 의장은 그녀를 "K-뷰티의 세계화를 가장 먼저 보여준 인물"이라고 언급하며, 그녀가 개척한 모델이 이후 많은 뷰티 유튜버들에게 영향을 미쳤음을 시사합니다. 구독자 270만 명이라는 수치는 당시로서는 매우 이례적인 글로벌 도달력을 보여주며, 한국의 뷰티와 문화를 해외에 알리는 데 있어 유튜버라는 플랫폼이 가진 잠재력을 일찍이 증명한 사례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팬들은 그녀가 잠시 활동을 멈췄을 때도 행복하게 지내기를 바랐던 만큼, 갑작스러운 소식에 깊은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습니다.

4. 앞으로의 전망과 시사점

다또아의 비보로 인해 많은 팬들은 그녀의 과거 활동 영상을 되돌아보며 추모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학생 시절 화장에 관심을 가졌을 때 즐겨보던 유튜버였다는 팬들의 증언은, 그녀가 한 세대의 뷰티 성장에 미친 영향을 보여줍니다. 비록 유튜버 활동은 중단되었으나, 그녀가 K뷰티의 세계화에 남긴 발자취는 뷰티 산업 역사에서 중요한 부분으로 기록될 것입니다. 유가족과 소속사의 요청대로, 향후 확인되지 않은 루머나 추측성 보도는 지양하며 고인을 기리는 분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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