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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남교육감, 2026년 글로컬 교육과 AI 기반 미래 교육 방향 제시

CHERMINI 2026. 1. 6.

김대중 전남교육감이 2026년 전남 교육의 핵심적인 추진 방향을 발표하며 지역 교육의 대전환을 예고했습니다. 특히 AI 기반 미래 교육 생태계 구축과 지역 성장 기반의 공생 교육, 그리고 다양성을 활용한 글로컬 교육 완성을 3대 핵심 정책으로 제시했습니다. 이는 전남이 첨단 산업의 허브로 전환하는 시점에 발맞춰 교육 시스템 전반을 혁신하려는 구상으로 해석됩니다.

1. 김대중 이슈 한눈에 보기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2026년 주요 정책 추진 방향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시기를 '전남교육 대전환'에 주력하고 현장 어려움 해결을 위해 국가 정책 및 제도 개선을 이끈 시기로 평가했습니다. 2026년은 '글로컬 시대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해로 설정하고, 전남의 AI 에너지 산업 허브 전환에 발맞춘 교육 혁신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밝히며 광주시교육청에 통합 협의를 제안하겠다는 계획도 언급했습니다.

2. 주요 내용 정리

김대중 교육감이 제시한 2026년 3대 핵심 교육 정책과 관련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AI 기반 미래교육 생태계 구축
탄탄한 기본교육 위에 AI 기반 미래교육을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미래교육 실천 공간인 2030교실을 110개 추가 조성하고, 초·중·고 연계 AI 리터러시 교육, IB교육, 글로컬 독서인문교육을 통해 질문과 토론 중심 수업을 확산할 계획입니다. 학생 개별 학습 이력 분석을 위한 ‘전남교육 AI·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여 맞춤형 성장 및 기초학력 책임 교육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학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공생교육 추진
전남의 문화에너지를 활용하여 학교와 지역이 상생하는 공생 교육을 추진합니다. 전남의 역사 문화 자원을 교육 자산으로 삼아 전남 의(義) 교육을 확산하고, ‘전남 K-푸드 교육센터’ 설립을 통해 지역 자긍심을 높입니다. 또한, 에너지영재고와 AI 특화 마이스터고 육성, 직업계고 재구조화로 전남에서 배워 정주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계획입니다. 2026학년도부터는 전남학생교육수당 지급 대상을 중학교 2학년까지 확대합니다.

◇ 다양성의 힘으로 글로컬교육 완성
국제 교육 거점 마련을 위해 3월 개교하는 전남미래국제고등학교 운영과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 집중합니다. 이주배경학생을 위한 맞춤형 한국어 및 이중언어교육을 활성화하며, 평화·공존 가치를 담은 통일교육도 연계 운영합니다. 전남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작은 박람회’와 글로컬 K-에듀센터를 활용할 예정입니다.

더불어 김대중 교육감은 2026년을 '청렴 원년'으로 선포하고, 정책 수립부터 행정 전반에 걸쳐 공정과 투명성을 행정의 절대 기준으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3. 의미와 분석

김대중 교육감의 2026년 정책 방향은 전남 지역의 산업적 변화와 직접적으로 연계되어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합니다. 전남이 첨단 AI 에너지 산업의 허브로 전환되는 흐름에 맞춰 교육 시스템을 지역 산업의 핵심 기반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입니다. 이는 교육 때문에 지역을 떠나는 것이 아니라, 교육을 위해 전남을 찾게 만들겠다는 목표와 일맥상통합니다.

또한, 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에 적극적으로 찬성하며, 교육통합 역시 바른 길이라고 강조한 점은 지역 간 교육 협력 및 통합에 대한 김대중 교육감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줍니다. 다만, 교육자치 특성상 행정통합보다 세심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전제도 함께 제시했습니다.

4. 앞으로의 전망과 시사점

앞으로 전남교육청은 AI·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2030교실 확충 등 인프라 구축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기초학력 책임 교육 실현을 위해 맞춤형 튜터링 운영 등 현장 밀착형 정책들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전망입니다.

글로컬 교육 완성을 위한 국제고 개교 및 유학생 유치는 전남을 국제 교육 거점으로 만들려는 노력의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더불어 전남학생교육수당의 중학교 2학년까지 확대는 교육 투자로 지역 정주를 유도하는 중요한 정책적 시사점을 가집니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러한 정책들을 통해 전남 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정책의 흐름을 이끌고 세계와 연결되는 교육을 완성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교육가족의 신뢰를 바탕으로 정책이 현장에 뿌리내리도록 하는 것과 더불어, 청렴 원년 선언을 통해 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하는 것이 향후 정책 추진의 기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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