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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LCK컵 14일 개막, 슈퍼 위크 신설 및 주요 로스터 변화 분석

CHERMINI 2026. 1. 6.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롤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2026 LCK컵'이 오는 14일 개막합니다. 약 한 달간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진행될 이번 대회는 새로운 포맷과 대폭 개편된 팀 로스터로 인해 벌써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피드백을 반영하여 신설된 '슈퍼 위크'가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1. 롤 시즌 이슈 한눈에 보기

2026 LCK컵은 1월 14일 KT 롤스터와 DN 수퍼스의 대결을 시작으로 약 한 달간 진행됩니다. 대회의 첫 라운드는 작년과 동일하게 그룹 대항전 방식으로 치러지며, 바론 그룹과 장로 그룹에 5팀씩 나뉘어 편성됩니다. 그룹 간 성적 합산을 통해 우위를 점한 그룹이 상위 라운드 진출 시 혜택을 받게 됩니다.

그룹 편성은 2025 LCK 우승팀 젠지가 바론 그룹 수장으로 T1을 선택하고, 이후 T1이 농심 레드포스, 농심 레드포스가 DN 수퍼스, DN 수퍼스가 브리온을 선택하는 스네이크 방식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젠지와 T1이 바론 그룹에 묶였습니다. 장로 그룹에서는 한화생명e스포츠가 디플러스 기아를 선택했고, 이후 디플러스 기아가 KT 롤스터, KT 롤스터가 BNK 피어엑스, BNK 피어엑스가 DRX를 지목하며 구성되었습니다.

가장 큰 변화로는 팬 피드백을 수용하여 신설된 '슈퍼 위크'가 있습니다. 이 기간에는 같은 그룹 내 동일 시드 팀들끼리 맞붙으며, 모든 경기가 5전 3선승제로 진행됩니다. 슈퍼 위크에서 승리한 팀이 속한 그룹에는 승점 2점이 부여되어 플레이오프 진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슈퍼 위크는 3주 차에 예정되어 있으며, 브리온 대 DRX의 경기를 시작으로 주요 빅매치들이 연달아 펼쳐집니다.

2. 주요 내용 정리

2026 LCK컵의 핵심적인 사항은 그룹 대항전 유지와 '슈퍼 위크' 신설입니다.

그룹 편성 및 대진:

  • 바론 그룹: 젠지, T1, 농심 레드포스, DN 수퍼스, 브리온
  • 장로 그룹: 한화생명e스포츠, 디플러스 기아, KT 롤스터, BNK 피어엑스, DRX
  • 개막전은 1월 14일 KT 롤스터 대 DN 수퍼스입니다.

로스터 변화:
대부분의 팀이 2025 시즌과 비교하여 선수단과 코칭스태프를 대폭 개편했습니다. 2025년과 라인업을 유지한 팀은 젠지와 BNK 피어엑스 두 팀뿐입니다.

  • 주요 선수 이동: T1은 '구마유시' 이민형 이탈 후 '페이즈' 김수환을 영입했으며, 한화생명e스포츠는 '바이퍼' 박도현 이적 후 이민형을 영입했습니다. 은퇴한 '피넛' 한왕호의 자리는 '카나비' 서진혁이 메웠습니다. KT 롤스터는 바텀 라인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 코칭스태프 변화: 젠지는 유상욱 감독을, 한화생명e스포츠는 윤성영 감독을 선임했습니다. 최인규 전 한화 감독은 농심으로 이동했으며, 디플러스 기아는 김대호 감독이 승격했습니다.

슈퍼 위크 도입:

  • 바론 그룹 및 장로 그룹 내 동일 시드 팀 간 대결 기간으로 설정되었습니다.
  • 승리 시 소속 그룹에 승점 2점이 부여됩니다.
  • 모든 경기가 5전 3선승제(BO5)로 진행됩니다.
  • 3주 차에 개최되며, 5번 시드인 브리온과 DRX의 대결로 시작됩니다.

3. 의미와 분석

그룹 대항전 포맷 유지는 LCK컵 초기부터 전체 그룹의 성적이 중요하게 작용하는 구조를 이어갑니다. 젠지와 T1이 같은 바론 그룹에 속하게 되면서, 이 두 강팀의 맞대결 결과가 그룹 전체 순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슈퍼 위크' 신설은 2025 LCK컵에 대한 팬들의 피드백을 직접적으로 반영한 결과로, 이 기간의 5전 3선승제 경기는 플레이오프 진출 판도에 결정적인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 같은 시드 팀 간의 맞대결이 예고되어 초반부터 높은 긴장감을 유발할 것으로 분석됩니다.

대부분 팀이 로스터를 대규모로 개편한 상황에서 롤 시즌 초반의 성과가 중요해졌습니다. 특히 바텀 라인과 코칭스태프의 대대적인 변화가 관찰되는데, KT 롤스터와 DN 수퍼스의 개막전 결과는 팀들이 새롭게 구성한 전력을 가늠하는 첫 척도가 될 것입니다.

4. 앞으로의 전망과 시사점

이번 2026 LCK컵은 대규모 로스터 변화 이후 팀들의 실질적인 전력을 확인할 수 있는 시험대입니다. 특히 젠지, T1 등 기존 강팀들과 대거 전력을 보강한 팀들이 그룹 대항전에서 어떤 시너지를 낼지가 주목됩니다.

슈퍼 위크가 대회 중반이 아닌 3주 차에 배치되어 초반 그룹 간의 경쟁이 격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5전 3선승제로 진행되는 만큼, 단판 승부와는 다른 전략적 깊이와 팀의 끈기를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롤 시즌 초반 흐름을 잡기 위한 각 팀들의 노력이 LCK컵 전체를 흥미진진하게 만들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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