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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왕조'의 전천후 투수 전준호, 새해 첫날 별세

CHERMINI 2026. 1. 1.

프로야구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현대 왕조'의 핵심 멤버였던 전준호 전 선수가 새해 첫날 세상을 떠났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간경화와 폐암 투병 끝에 병세가 악화된 것으로 알려진 전준호는 50세의 나이로 팬들과 동료들에게 큰 슬픔을 남겼습니다.

1. 전준호 이슈 한눈에 보기

전준호 전 코치는 1994년 태평양 돌핀스에 지명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으며, 이후 현대 유니콘스의 '왕조' 시대를 함께했습니다. 그는 선발과 불펜을 가리지 않고 등판하는 전천후 투수로 활약하며 팀 마운드를 지켰습니다. 특히 2006년에는 14승 4패, 평균자책점 3.39를 기록하며 리그 승률왕(0.778)을 차지하는 생애 최고의 시즌을 보냈습니다. 현역 은퇴 후에는 지도자로도 활동했습니다.

2. 주요 내용 정리

전준호 전 코치는 동산중학교와 동산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1994년 태평양에 의해 지명받았습니다. 당초 포수로 지명되었으나 투수로 전향하여 1995년 1군에 데뷔했습니다. 1996년부터 현대 유니콘스에서 활약하며 팀의 전성기를 이끌었습니다.

투수로서 전준호는 선발과 구원을 오가는 역할을 수행했으며, 2001년에는 처음으로 두 자릿수 승수(12승)를 기록했습니다. 2006년에는 14승을 기록하며 당시 류현진 선수를 제치고 프로야구 승률왕 타이틀을 획득했습니다. 현대 해체 이후에는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으며, 2011년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프로야구 1군 통산 기록은 339경기에 출전하여 1056⅓이닝을 소화했으며, 55승 47패 7세이브 9홀드,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했습니다. 은퇴 후에는 고등학교 지도자(부천고 코치)로 활동하며 유망주 육성에 힘썼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인하대병원장례식장 6호실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1월 3일 오전 9시 30분으로 예정되었습니다.

3. 의미와 분석

전준호는 묵직한 구위를 바탕으로 오랫동안 팬들에게 기억되는 투수였습니다. 그는 특히 현대 유니콘스 시대를 상징하는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습니다. 2006년 승률왕 수상 경력은 그가 팀 내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는지 보여주며, 류현진 선수를 넘어선 기록이라는 점도 주목할 만합니다. 선발과 불펜을 가리지 않고 등판하여 팀이 필요로 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던 '전천후 마당쇠'로서의 가치는 그의 커리어에서 중요한 부분입니다.

4. 앞으로의 전망과 시사점

전준호 전 코치의 갑작스러운 별세는 한국 프로야구계에 큰 상실을 안겨주었습니다. 현역 시절과 은퇴 후 지도자로서 한국 야구 발전에 기여했던 그의 업적은 팬들의 기억 속에 남을 것입니다. 고인이 남긴 유산은 특히 현대 유니콘스 시대를 기억하는 팬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길 것으로 보이며, 그의 야구 인생은 한국 프로야구 역사에 기록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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